친구가 취직해버렸기에 아쉬운 마음을 담아서빨리 퇴사해서 나랑 평일에 놀아줬으면 하는 마음
“지금 뭐해? 만나자”
하면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
참 좋은것같다
평소 가고싶은 연남 음식점이 있어서 가봤다
연남동 미쁘동
맨날 인스타만 보면서 침삼키다가 친구가
흔쾌히 가주겠다고 해서 같이 갔다




내가 시킨 미쁘소바
⭐️야채를 못드시는 분들께선 미리 직원에게
못먹는다고 말하는 편이 좋다
왜냐면 내친구 야채 골라내느라 한참걸림⭐️
양파,파,당근,오이 등이 들어가니
직원한테 꼭 미리 말하길!!
야채가 많아서 나는 좋았는뎅…
밥을 먹었으면 식후 디저트지
위아소울메이트 2호



여기 너무 맛있고 이뻐서 자주가는곳이다



아메리카노와 스크럼블케이크 쿠키
옴뇸뇸
요 카페는 특이하게 굴같은곳 있는데 항상 여기서 먹어보고 싶었다
뭔가 사람들과 차단되는느낌🥰

포토존💗친구야 어서 퇴사해서 나랑 평일에 놀자